핫크리스탈 센세 사무실에서 자주 쓰는 비즈니스일본어 8주만에 끝내기 (기본표현편) - 3. 의견을 묻는 표현 / 긍정의사/ 부정의사 표현 (5,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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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스탈입니다. 우리가 회의나 미팅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 |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상대방에게 좀 더 자세한 의견을 물어야 할 때가 있을 겁니다. | |
그럴 때 답변을 유도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좋겠죠? | |
오늘은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배워볼 겁니다. | |
우리 1번부터 순서대로 가볼게요. 딱 5개만 해볼 거니까 금방 하고 복습하시면 됩니다. | |
자 1번 보시면, 구체적으로는 어떤 거죠? 라는 표현이 나오죠? | |
이거 상대방이 어떤 얘기를 했는데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을 때 그럴 때 바로 이 표현을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 |
물론 앞에 어떤 말을 넣을 수도 있어요. | |
그건 구체적으로는 어떤 거죠? 또는 다른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넣어서 물어볼 수도 있어요. | |
디지털화를 위한 대응이란 구체적으로는 어떤 거죠? | |
두번째로 넘어가 볼게요. | |
굳이 따지자면 A안과 B안 중 어느 쪽이 좋은 것 같아요? 라는 뜻입니다. | |
우리 지난 시간에 시이대 이에바라는 표현 함께 공부해 봤는데 | |
여기서는 시이대 이유나라라는 말이 나왔네요. 같은 뜻입니다. | |
우리가 A랑 B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만 일이 진행이 되는데 상대방이 제대로 답변을 안 해주는 거예요. | |
그럴 때 바로 이 표현을 써주시면 되는데 그럼 조금 더 수월하게 답변을 유도할 수 있겠죠? | |
뭐라고 한다고요? | |
세번째로 넘어갈게요. | |
역시나 선택권을 제시한 다음 답변을 요구하는 형태죠. | |
우리 인간은 적절한 개수의 선택권이 주어졌을 때 조금 더 빠르고 쉽게 의사결정을 내린다고 해요. | |
그러니까 상대방이 대화에 소극적이라거나 원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을 때 이 표현을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
밑두는 선택시라고 했지만 이건 숫자 바꿀 수 있겠죠? | |
요두는 선택시, 밑두는 선택시. 물론 숫자는 세는 방법 따로 복습하셔야겠죠? | |
자, 다시 한번 우리 따라해 볼게요. | |
상대방이 내 말을 좀 더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끔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
강가에 까다는 사고방식이라는 좁은 의미로만 쓰이지 않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생각이나 견해라는 뜻을 갖기도 합니다. | |
자, 이 다두에바 고노요나 강가에 까다와 이까가데시오가 라는 말을 한 다음에 구체적인 예를 뒤에 붙여주는 거죠. | |
아니면 설명을 미리 하고 고노요나 강가에 까다와 이까가데시오가 라는 말을 덧붙여준다면 조금 더 쉽게 상대방의 답변을 이끌어낼 수 있겠죠. | |
마지막 다섯번째입니다. | |
우리가 대화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콕 집어서 내가 뭐가 궁금한지 미리 밝혀줘야 상대방도 답변하기 쉬워지잖아요. | |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 |
여기서 이까가 오모아레마스까라는 건 도 오모이마스까라는 의미는 같고요. | |
존경어입니다. | |
그래서 내가 궁금한 내용을 앞에 넣고 그 뒤에 이까가 오모아레마스까라는 걸 덧붙여주면 굉장히 정중하게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 표현이 됩니다. | |
안녕하세요. 크리스탈입니다. | |
오늘은 상대방의 의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 다섯가지를 함께 공부해볼 겁니다. | |
그런데 이걸 보기만 하면 의미가 없으니까 제가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때 화면을 보면서 함께 따라하셔야 됩니다. | |
약속한 거예요. | |
그럼 순서대로 한번 가볼까요? | |
찬성, 동의하는 표현이라고 나와있죠? | |
의견에 찬성합니다. | |
찬성이라는 말은 산세, 산도 두 가지가 있는데 사전적인 의미 차이는 없습니다. | |
다만 실제로 사용되는 상황을 잘 들여다보면 산세라는 말은 찬성이냐 반대냐라고 해서 의사결정을 내리거나 투표를 할 때 자주 사용되는 반면 | |
산도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까진 아니지만 상대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고 전할 때 자주 사용이 됩니다. | |
좀 감정적인 느낌이 동반이 돼요. | |
여기서 고산도 이다시마스라고 해서 앞에 아무것도 붙이지 않고 그냥 찬성합니다라는 표현도 사용할 수 있어요. | |
그럼 한번 따라해볼게요. | |
두 번째로 넘어갈게요. | |
산도, 산세처럼 찬성이라는 말 외에도 시지, 지지라는 말로 상대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말을 전할 수 있겠죠? | |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쓰이는 표현이니까 그렇게 생소하진 않으실 거예요. | |
결단을 지지합니다. 이렇게도 사용될 수 있겠죠? | |
그럼 이 역시 한번 따라해볼게요. | |
3번 바로 넘어갈게요. | |
좀 전에 고산도 이다시마스라는 표현이 나왔는데 | |
여기서는 고산도 모시아게마스라고 해서 이후의 겸형어 모시아게르가 쓰였습니다. | |
이걸 굳이 해석하자면 찬성한다는 제 마음을, 제 의견을 아래옵니다라는 뜻이 되겠죠. | |
굉장히 정중한 표현이에요. | |
그리고 감정이 다소 동반된 느낌이기 때문에 고고로요리라는 걸 앞에 붙여서 | |
고고로요리 이다시마스. | |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어요. | |
그럼 이 역시 한번 따라해볼게요. | |
4번째 넘어갈게요. | |
전면적으로 찬성합니다. | |
전면적으로 찬성합니다라는 표현도 낯설진 않을 거예요. | |
그런데 여기서의 찬세대고자이마스라는 표현은 찬세데스를 좀 더 정중하게 표현한 거고요. | |
굳이 경의를 나타내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찬성한다고 표현할 때 찬세데스라고 말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 |
그럼 이것도 한번 따라해볼게요. | |
사장님 제안에 전면적으로 찬성합니다. | |
벌써 오늘 마지막 표현이네요. | |
고지마님 제안에 동의합니다. | |
꼭 돕고 싶습니다. | |
동의하겠다고 할 때는 그냥 깔끔하게 노을시마스 또는 겸형표현으로 바꿔서 노을이다시마스라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 |
그리고 여기서는 돕고 싶다고 얘기를 할 때 | |
대투나와스테크다사이라는 형태로 덧붙여줬는데 | |
대투나이타이데스라든지 | |
대투나이마스가 아니라 | |
대투나와스테크다사이라고 표현함으로써 본인이 적극적으로 상대방을 돕고 싶다는 그런 마음을 전달하는 겁니다. | |
당신이 내가 도와줄 수 있게끔 허락해주세요. | |
이런 뉘앙스라고 보시면 되고요. | |
이 표현도 자주 나오니까 함께 알아주세요. | |
그럼 한번 따라해볼까요? | |
고지마님 제안에 동의합니다. | |
꼭 돕고 싶습니다. | |
고지마님 제안에 동의합니다. | |
저에게도 도와주세요. | |
안녕하세요. 크리스탈입니다. | |
저희 지난 시간에 찬성하고 동의할 때 사용하는 표현 공부해봤죠? | |
기억하시나요? | |
오늘은 그와 반대로 보류하거나 거절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배워볼 겁니다. | |
여기서의 첫 번째 질문입니다. | |
아쉽게도 이번에는 요청해주신 부분에 응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
여기서의 잔넨나가라는 아쉽게도, 아쉽지만이라는 뜻을 갖고 잔넨데스가랑 같은 말입니다. | |
기본이소우는 바람이나 기대를 달성하다 또는 원하는 것을 실행한다는 의미를 가져요. | |
그러니까 여기서는 어떤 뜻으로 쓰였겠어요? | |
상대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못하겠다 이런 뜻으로 쓰였겠죠? | |
게다가, | |
요청하신 부분 응해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 |
이렇게도 쓰인다는 거 함께 알아주세요. | |
두 번째로 넘어갈게요. | |
모처럼 제안해주셨는데 응해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
여기서의 세깍은 모처럼 | |
세깍은 모데안데스가를 직역하면 모처럼의 제안이지만 이란 뜻을 갖겠죠? | |
뒤에 나오는 고요보니 오고다에 시까네마스라는 부분에서 | |
요보니 고다에루는 요청에 응하다. | |
그런데 시까네루는 뭐뭐하기 어렵다라는 의미를 갖기 때문에 | |
요청에 응해드리기 어렵다라는 의미를 갖는 거예요. | |
참고로 교재에 나와있는 고다에루는 답을 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한자이기 때문에 잘못됐고요. | |
죄송해요. 오타가 고쳐지지 않았나 봐요. | |
영상에 나와있는 한자가 맞습니다. | |
게다가 오고다에 시까네마스라는 표현을 | |
오고다에 이다 시까네마스라고 해서 | |
경의가 더해진 겸향표현으로 바꿔 사용하기도 합니다. | |
3번으로 넘어갈까요? | |
말대꾸를 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만 | |
이시카와님의 의견에는 찬성하기 어렵습니다. | |
고토바오카에스는 말을 뒤집다죠. | |
그러니까 상대방이 하는 말을 바로 앞에서 반론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 |
이건 정중하긴 하지만 반대한다는 의견을 강력하게 표출할 때 쓰는 말이다 보니까 | |
조금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고요. | |
뒤에 나오는 산스에 이다 시까네마스라는 표현은 | |
찬성하기 어렵습니다라고 해서 겸향표현이 되겠습니다. | |
4번째 볼게요. | |
견해에는 찬성합니다만 | |
계약은 별개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상대의 말을 무조건 반대한다기보다는 | |
나눠서 이해해주기를 바랄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겠죠. | |
별개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여기서 테이타다케레바 사이와이 데스라는 표현을 | |
어머 해주시면 감사합니다라는 뜻으로 | |
상대방에게 뭔가 부탁할 게 있을 때 | |
정중하게 표현하는 방법인데 | |
앞으로 자주 보게 되실 겁니다. | |
오늘 마지막 표현입니다. | |
5번째 문장 보시면 | |
제안해주신 건입니다만 | |
현재 사내에서 최종확인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
상대가 제안한 거에 대해 바로 답변하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겠죠. | |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 |
여기서 사이쯤이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 |
한창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
지금 상황을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 |
이렇게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
여러분들 어떠셨나요? | |
오늘 함께 본 표현들은 평소보다 좀 길었죠? | |
이걸 한꺼번에 외우려고 너무 애쓰지 마시고 | |
여러분들이 할 수 있을 만큼 | |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 |
끊어가면서 공부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 |
역시나 복습은 필수고요. | |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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