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크리스탈 센세 사무실에서 자주 쓰는 비즈니스일본어 8주만에 끝내기 (기본표현편) - 7. (처음 만났을 때) 본인 소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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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스탈입니다.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처음 만났을 때 나누게 되는 인사 표현을 공부해 볼 텐데요. | |
지난 시간에는 명함을 주고받으면서 인사를 했다면 오늘은 사적인 대화로 넘어갈 수 있는 그런 표현들을 함께 배워 볼 거예요. | |
자, 그러면 우리 화면 한번 보시죠. | |
처음 뵙겠습니다 라는 것도 처음 뵙겠습니다 라는 의미를 갖는 표현이지만 이것도 역시나 처음 뵙겠습니다 라는 뜻을 가져요. | |
자, 요거에 대해서는 또 뒤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 거고요. 단어부터 한번 봐볼까요? | |
오메니까까르, 만나 뵙다. 아까 포인트에서 나왔던 바로 그 표현입니다. | |
우리가 알고 있는 그 겸형 표현이 맞아요. 만나다의 겸형어가 오메니까까르죠. 그래서 오메니까까리마스라고 한다면 만나 뵙겠습니다. | |
이런 의미를 갖는다는 거죠. 자, 그 다음 단어 보시면요. | |
유키토독, 마음씨나 주의가 두루미치다. 자상하게 마음쓰다 또는 모든 면에 빈틈이 없다라는 뜻을 갖습니다. | |
물론 우리 대화문에서는 마음씨나 주의가 두루미치다라는 의미로 쓰였고요. | |
이건 이키토독, 유키토독 두 가지로 읽을 수 있습니다. | |
자기소개하면서 제가 한참 부족한데요. 제가 부족한 점이 많은데요. 라고 할 때 바로 이걸 써주시면 돼요. | |
그래서 여기저기 내가 신경을 제대로 못 쓴다. 그래서 부족하다 라는 의미로 쓰인 겁니다. | |
자, 그러면 이쯤에서 우리 대화문 한번 들어볼까요? | |
처음 뵙겠습니다. | |
비브스의 김준이라고 합니다. | |
처음 뵙겠습니다. | |
소음부의 수지키입니다. | |
잘 부탁드립니다. | |
유키토독 안 되는 점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수지키씨, 서울은 처음이세요? | |
5년 정도 전에 여행을 갔었습니다. | |
자, 여기까지 잘 들어보셨나요? 그럼 우리 오늘 배울 핵심표현으로 넘어가 볼게요. | |
오늘 처음 배울 핵심표현은 아까 포인트에서 나왔던 그 표현입니다. | |
하지메데 오메니까까리마스. | |
그래서 아우만나다의 겸양어 오메니까까르라는 걸 가지고 이렇게 마술용으로 바꾼 겁니다. | |
그러니까 이거 자체만으로도 만나뵙겠습니다 라는 표현이고요. | |
그 앞에 하지메데 라는 건 그냥 우리가 알다시피 처음이라는 뜻이죠. | |
처음 만나 뵙겠습니다. 그래서 처음 뵙겠습니다 라는 인사말이 되는 거예요. | |
자, 이거 외에도 또 비슷한 표현이 있으니까 한번 봐볼까요? | |
오하쯔니 오메니까까리마스. | |
처음 만나 뵙겠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뒤에 보시면 오메니까까리마스 그대로 쓰였고요. | |
자, 그 앞에 나오는 오하쯔니라는 것도 사실 처음이라는 의미를 가져요. | |
우리 하쯔라고 하는 건 첫이라는 의미를 갖잖아요. | |
그거를 조금 더 격식있게 비즈니스 상황에서 조금 바꿀 수 있는 그런 표현이 있다면 그게 바로 오하쯔입니다. | |
오하쯔니 오메니까까리마스. 이것도 그냥 그대로 외워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자, 그다음 표현 보시면 | |
자, 여기서도 오메니까까리따이라고 해서 오메니까까르, 만나뵙다라고 하는 동사가 쓰였고요. | |
여기서는 타이형이니까 앞에 그냥 마스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
지까이우쯔니 이건 뭐예요? 가까운 실내, 조만간 이런 말이니까. 이것도 평소에 얼마나 많이 쓰이겠습니까? | |
게다가 이츠가 요로씨이데스까라는 게 뒤에 붙어 나왔는데 언제가 괜찮으신가요? | |
우리 일상에서라면 나이좌부데스까라고 묻겠지만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 |
요로씨이데스까, 요로씨라는 단어로 바꿔주시면 좋겠습니다. | |
자, 그러면 다음 표현으로 넘어가 볼게요. | |
온샤오 단토우쓸코토니나리마시다. 귀사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 |
여기서도 어김없이 온샤, 귀사라고 하는 종경어가 나왔습니다. | |
구어체에서는 온샤를 많이 쓰고요, 문어체에서는 귀사를 많이 쓴다고 했어요. | |
뒤에 단토우쓸코토니나리마시다라는 건 경어는 아닙니다. 그냥 담당하게 되었습니다라는 표현을 자주 쓸 테니 가지고 와봤는데요. | |
이것도 무슨 무슨 코토니나리마시다, 뭐뭐하게 되었습니다. 이 문법 표현 기억나시나요? | |
아마 예전에 공부를 하셨겠지만 요것도 은근히 많이 쓰이니까 함께 알아두시고 | |
자, 비슷한 표현은 어떤 게 있는지 예문 한번 살펴볼까요? | |
와타시노 고오닌토시데 가초오노종가 온샤오 단토우쓸코토니나리마시다. 제 후임으로 정과장의 귀사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 |
뒤에는 어김없이 단토우쓸코토니나리마시다.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요렇게 얘기를 해줄 수 있고요. | |
자, 앞에 보시면요. 와타시 또는 와타쿠시 두 가지 다 읽을 수 있는데 조금 더 격식 있는 자리, 조금 더 딱딱한 자리라면 와타시보다는 와타쿠시가 좋습니다. | |
이게 이제 겸향 표현이 되고요. 그런데 어느 정도 친분이 쌓이고 또 조금 편해졌다면 와타시 정도로 충분히 무례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써주시면 되고요. | |
또 특히나 사적인 자리에서는 와타쿠시라고는 얘기 잘 안하고 그냥 와타시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죠. | |
자, 그 뒤에 나오는 가초오노종이라는 게 나왔네요. 정과장, 자 정과장님이건 정과장이건 다시 말해 나보다 상사건 나보다 부하건 간에 자기 회사 직원은 낮춰줘야 하기 때문에 | |
정과조가 아니라 가초오노종이라고 해서 소개할 때 특히나 직급 또는 직함 같은 경우는 앞에다 붙여줘야겠죠. | |
자, 그 다음 예문 봐볼까요? | |
자, 여기서는 자기소개하면서 나카무라 앞에 뭐가 나왔어요? 단토이타시마스. 그냥 담당하다는 단토쓰루에요. 그런데 단토이타쓰라고 표현하면 겸향 표현, 본인을 낮추는 거죠. | |
그래서 단토이타시마스 나카무라 데스. 나카무라를 꾸며주는 형태가 됐고요. | |
물론 이거는 수례부분에도 위치할 수 있어요. 그냥 원지츠카라 단토이타시마스까지 얘기한다면 오늘부터 담당합니다. 이런 표현이 되겠죠. | |
어쨌든 여기서 중요한 건 이타시마스라고 하는 겸향 표현이 쓰였다는 겁니다. | |
자, 그렇다면 우리 세 번째 핵심 표현으로 넘어가 볼게요. | |
부족한 점도 많이 있겠지만, 우리 아까 단어에서 나왔어요. 유키토독이라는 게 뭡니까? 여기저기 신경이 두루 미치는 거라고 했어요. | |
그런데 그러지 못하는 거니까 나이 부정형이 붙은 거고요. | |
우리가 자기소개하면서 얘기할 수 있는 부족한 점이 많아요. 그래도 잘 부탁드릴게요. 라고 할 때 나오는 표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
나니나니 탱하게 되면 뭐뭐한 점이고요. 타다라고 하는 건 많다는 거겠죠. | |
그 뒤에 붙는 아르가또존지마스가 이게 바로 있겠지만 이라고 해석이 돼요. | |
이 뒷부분은 뭔가요? 좋은 질문이에요. 자, 이것은 존지르라고 하는 동사가 조금 바뀐 형태인데 | |
생각하다의 겸향 표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굳이 굳이 직역하자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거겠죠. | |
자, 그러면 유키토독아 나이라는 표현 말고도 내가 부족하다는 걸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한번 예문 한번 봐보도록 할게요. | |
부족한 점도 많이 있겠지만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
여기서는 유키토독아 나이가 아니라 뭐가 나왔어요? 이따라 나이가 나왔습니다. | |
이따르는 어딘가에 도달하는 거죠. 그러니까 나이형이 붙었다는 건 도달하지 않는 겁니다. | |
도달하지 않은 점도 많대요. 그래서 우리가 얘기하는 부족한 점이에요. | |
부족한 점도 많이 있겠지만 뒤에는 그대로 나오죠? 아르가또존지마스가. | |
자, 그러면서 이번에는 협력을 부탁을 합니다. | |
고교력으로 호도. 상대방 협력이니까 웬만해선 고를 넣어주시고요. | |
자, 그 뒤에 무슨 무슨 호도라는 게 붙었어요. 의미는 없어요. 의미로 주관하는 건 아니지만 | |
우리 사기 호도, 노치 호도처럼 격식 있는 자리에서 많이 쓰이게 되는 그 호도라고 보시면 되고 | |
뒤에는 그냥 아시다시피 오네가이다시마스. 잘 부탁드립니다. 뭐 이렇게 쓰였죠. | |
자, 또 다른 표현 한번 볼게요. | |
자, 여기서는요. 미숙모노라는 게 쓰였네요. 미숙자, 미숙한 사람을 뜻하죠. | |
그런데 그 앞에 나오는 마다마다, 아직까지, 아직, 한참 부족하다 이런 겁니다. | |
자, 나니나니데와고자이마스가, 모모입니다만, 도저여러식어오네가이시마스. 이렇게도 쓸 수 있는 거예요. | |
그래서 보시면, 유키토도카나이텡, 이타라나이텡, 마다마다 미숙모노 이런 것들이 다 같은 의미를 갖는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 |
자, 그럼 오늘 마지막 핵심 표현으로 넘어가 볼게요. | |
여행으로 온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 이거 너무 쉬운데요? 맞아요. 쉬운 표현이긴 합니다만 | |
우리 처음 만난 사이에서는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어떻게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잖아요. | |
그럴 때 바로 이 경험을 하시는 타고도가아리마스라는 걸 기억을 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 |
우리 왜 처음 만나서 얘기를 나누다가 어디 가보신 적이 있으세요? 드셔보신 적이 있으세요? 이런 거 많이 주고받잖아요. | |
그냥 그때 편안하게 타용에다가 고도가아리마스, 답변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고요. | |
뭐 물어본다면 타고도가아리마스까? 이렇게 물어볼 수 있겠죠. | |
그러면 응용된 예문 한번 봐보도록 할게요. | |
삼계탕은 드셔보신 적이 있나요? 라는 표현입니다. | |
자, 여기서 어김없이 나오는 건 뭡니까? | |
메시아갔다라고 해서 먹다, 다벼류의 종교어가 나왔습니다. | |
메시아가류가 기본 형태고요. 역시나 경험을 나타내니까 타용이 붙습니다. | |
그 다음에 고도가아리마스까? 이때는 물어보는 거니까, 아리마스까? 했어요. | |
뭐 앞에 삼계탕은 다른 걸로 충분히 바꿀 수 있겠죠. | |
나니나니와 메시아갔다고도가아리마스까? | |
자, 그 다음 표현 보시면요. | |
그래서 상대방과 관련 있는 어떤 거에 대해서 물론 물어봤겠죠. | |
그랬을 때 아, 그거 TV에서밖에 본 적이 없어요. | |
하이겐시다고도가아리마셍. | |
어김없이 이게 겸형 표현이건, 종경 표현이건 경험을 나타낼 때는 | |
타용에다가 고도가아리마스, 고도가아리마셍 요거를 붙여주시면 되겠습니다. | |
은근히 많이 나오니까, 옛날에 공부하셨겠지만, | |
지금 또 머리에 넣어두시고, | |
우리 또 표현 다 공부했으니까 응용문제 한번 풀어볼게요. | |
만나듣기를 이거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 |
우리 이제 처음에 나왔던 그 포인트에서 나왔던 그 표현이에요. | |
그렇죠? | |
어, 선생님 근데 오메니가까르가 아니라 가까레르라고 돼있네요. | |
좋은 질문이에요. | |
오메니가까르가 그냥 만나 뵙다라고 하는 기본 형태라면, | |
오메니가까레르는 만나 뵐 수 있다라고 하는 가능 형태입니다. | |
그래서 우리나라 말로 해석했을 때 그냥 만나 뵙기를이라고 해도 자연스럽지만, | |
일본어는 오메니가까르꼬또보다는 오메니가까레르꼬또라고 해서 | |
가능 형태로 바꿔주는 게 훨씬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 |
오아이데끼르라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 |
자, 그 뒤에 나오는 | |
다노시미니시데오리마스 | |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다노시이라는 건 즐겁다가 맞지만 | |
다노시미니스르는 기대하다죠. | |
요것도 해석을 잘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 |
기대한다는 의미로 써주시면 좋고요. | |
그 다음 응용문제입니다. | |
이번에 이쪽 지역을 담당하게 된 호속기입니다. | |
자, 담당하게 되니라고 할 때 어떤 표현 나왔습니까? | |
좀 길긴 했습니다만 경어는 아니었어요. | |
우리 이미 알고 있는 표현입니다. | |
그렇죠? | |
자, 다 붙여서 읽게 되면 | |
고노다비, 고지라노치이키오 단토우쓰루코토니나리마시다 호속기데스 | |
음, 소개하면서 쓸 수 있는 표현이죠. | |
그래서 이렇게 뒤에 이름을 꾸며주는 형태로 쓸 수가 있고요. | |
또 하나 있었어요. | |
결명 표현을 써서 | |
단토이타시마스 호속기데스 | |
요렇게도 쓸 수 있는 겁니다. | |
자, 그 다음 문제 넘어가 볼게요. | |
불편하시거나 일처리가 더딘 부분도 있겠지만 | |
어떠한 어떠한 것도 있겠지만 | |
뭐뭐라고 생각하지마 생각하던 업무의 결명 표현이 쓰였어요. | |
그렇죠? | |
아르카도 존지마스가 | |
자, 붙여서 읽으면 | |
고후뱅이와 후데기와모 아르카도 존지마스가 | |
후뱅은 뭐 여러분들 너무 잘 아시다시피 불편한 거고요. | |
후데기와가 뭐냐? | |
이게 바로 업무나 일처리가 조금 더디고 | |
수안이나 기량이 좋지 않은 걸 얘기합니다. | |
그래서 우리가 얘기하는 일처리가 조금 더디겠지만 | |
더딘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 |
이런 게 바로 요 문장 그대로 써주시면 된다는 거예요. | |
자, 이제 마지막 문제입니다. | |
후지산에 올라간 적 있습니다. | |
우리 경험을 나타내는 바로 그 표현이에요. | |
그렇죠? | |
후지산이 노보타고도가 아리마스 | |
반드시 타형에다가 붙여주세요. | |
다아고도가 아리마스 | |
자, 여기까지 문제도 다 풀어봤고요. | |
우리 공부를 다 했으니까 | |
이쯤에서 마무리를 한번 지어 볼게요. | |
자, 오늘의 학습 마무리 정말 중요한 표현이죠. | |
처음 뵙겠습니다. | |
하지메마시데 말고도 이 표현이 있다는 거 | |
우리 오늘 처음 공부했고요. | |
그리고 이것과 또 비슷한 게 뭐가 있었나요? | |
이런 표현도 있었죠? | |
자, 그래서 한 가지 표현만 외워두시지 마시고 | |
여러 가지 응용해 가면서 쓸 수 있도록 | |
역시나 복습 많이 해주시고요. | |
여기까지 또 수업 들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저희는 또 다음 시간에 뵐게요. | |
여러분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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