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비스 (Job aI Service)

핵심내용 찾기

타임

자막

	안녕하세요 크리스탈입니다 오늘은 처음 남에게 자기 회사 사람을 소개하는 그런 표현을 공부해 볼 텐데요
	일단 순서로 따지자면 자기 회사 사람을 다른 회사 사람에게 소개를 하는 거고요
	그 다음에 다른 거래처 직원을 자기 회사 사람에게 소개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소개할 때까지 보통은 가만히 있지 않고 서로 대화를 나누다 보니
	그 나머지 두 사람이 어떤 말을 주고 받는지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 한번 화면을 보실게요
	이 쪽이 차장인 최입니다 직역하면 이런 표현이 되는데 좀 어색하죠 이분이 최 차장입니다 라고 하는 게 우리나라식인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게 바로 고찌라라고 해서 방향을 나타낼 때 쓸 수 있는 그런 표현이고요
	직급이나 직함을 앞에 넣는 거 제가 여러 번 강조를 하죠
	자 그렇다면 우리 오늘 배울 단어 한번 볼게요
	엔로하르바르 멀리 일부러 여기서 보시면요 엔로 자체가 먼 길이란 의미를 갖는 단어고요
	하르바르라고 하는 게 멀리서 오는 모양새입니다 그래서 그냥 엔로하르바르 그러면 먼 길이 여기까지 일부러 오셔가지고 멀리서 오셔서
	그래서 보통 어떨 때 쓰겠어요 높여야 하는 대상이 멀리서 오셨을 때 쓸 수 있는 좀 정형화된 표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 오늘 단어는 이쯤에서 이제 끝내고요 대화문 한번 들어볼 텐데 오늘은 세 사람이 등장합니다
	물론 저도 등장해요 자 그럼 한번 들어볼까요
	자 여기까지가 대화문이었습니다 잘 들어보셨나요? 그럼 오늘 배울 핵심 표현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포인트에서 나왔던 그 표현이죠 이쪽이 최 차장님입니다 저 앞에 고치라라고 하는 건 경어는 아닙니다
	자기 쪽 사람한테 쓸 수 있는 표현이지만 만약에 상대방을 가리키고 싶다면 고치라 다음에 삼화를 붙여주시면 좋습니다
	소치라 삼아 이런 표현도 있고요 자 그리고 뒤에 니쪼노 채 라고 하는 건 아까 설명드렸다시피 직급이나 직함 자체가
	존경의 어떤 경의를 포함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본인 회사 사람은 채 니쪼가 아니라 니쪼노 채
	자 그러면 비슷한 표현들 한번 가보도록 할게요
	이쪽은 친구인 캐메론 입니다 고치라 방향을 가리킬 때도 쓸 수 있지만 사람을 소개할 때도 쓸 수 있는 표현이라는 거죠
	자 그 다음 문장 보시면
	닥카아시 부장님은 외출 중이라서요 자 이걸 얘기하는 사람은 닥카아시 부장과 무슨 관계입니까 바로 같은 회사 직원이겠죠
	그래서 아마 닥카아시 부장님을 찾았나 봐요 다른 회사 분이 그랬을 때 닥카아시 부조가 아니라 무조노 닥카아시와 라고 답변을 하는 겁니다
	닥카아시 부장님은 외출 중이라서요 지금 안 계셔서요 지금 전화를 못 받고 드립니다 뭐 이런 의미로 쓰이겠죠
	자 그래서 포인트는 고치라라는 것과요 그 다음에 직급 다음에 이름을 넣는다는 것 자 그 다음 표현으로 넘어가 볼게요
	모시오 그램 하시다가 인사가 늦었습니다만 요거는 이제 인사할 타이밍을 놓쳤거나 놓친 게 아니더라도 남이 소개하는 자리 같은 경우는 내가
	나서서 먼저 인사를 못 드려서요 라는 의미로도 많이 쓰이고요 그리고 인사할 타이밍을 아예 놓쳐서 그 인사라고 하는 건 처음 만났을 때 뿐만 아니라 축하하는 그런 인사를 놓쳤다든지 내가 그때 그 말을 했었어야 되는데 조금 늦었어요 라고 할 때도 시기가 조금 늦었다는 의미에서도 쓸 수 있는 그런 표현입니다
	잘 보시면은 모시오 이거는 모시오 아래다 말씀드리다라는 경향 표현이구요 뒤에는 아시다시피 오크레를 늦다 지각하다 할 때 나오는 그 표현이죠
	자 그러면 비슷하게 쓰이는 다른 예문 한번 봐볼게요 모시오 그램 하시다가 오단조비 오메레 도 고자이마스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여기서는 뭐겠어요 상대방의 생일이었는데 축하한다는 말을 못했나봐요 그래서 며칠 조금 늦었는데 생일 축하해 라고 할 때 나올 수 있는 표현이겠죠
	모시오 그램 하시다가 요렇게 앞에다가 쿠션어처럼 넣을 수도 있는 거구요 자 그 다음 예문 보시면
	오핸지 모시오 그램 하시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핸지 오크레 마시다가 아니라 모시오 그램 하시다 라고 붙여주시면 아무래도 좀 더 정중한 표현이 되겠죠
	참고로 답변 또는 회신이라고 할 때 저 오핸지 같은 경우는 고 핸지라고 해서 앞에 고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보통 일반 단어는 오 아니면 고 둘 중에 하나만 쓸 수 있어요 그런데 오핸지 고핸지 두 개 다 가능하고요
	굳이 굳이 차이를 따지자면 오핸지가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을 갖는 단어라고 보시면 고 핸지가 조금 더 딱딱합니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같은 뜻이에요 자 그러면 다음 편으로 넘어가 볼게요
	오소레이리마스 자 어떻게 돼 있어요 송구스럽습니다 황송합니다 그래서 미안함 또는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 일일이 그럴 때마다
	이런 걸 쓸 수가 없다 보니 오소레이리마스라는 걸 금방금방 이제 내뱉는 겁니다
	그래서 송구스럽습니다 황송합니다 라는 말 자체가 우리에게 조금 더 어색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오소레이리마스 자체는 실제로 많이 쓰여요 특히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한번 예문 봐볼까요
	일부러 연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 이때 감사드립니다가 아리가또 고자이마스가 아니라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 거예요
	오소레이리마스라고 되어 있죠 그래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이 오소레이리마스로 대신할 수 있는 겁니다
	자 그리고 와자와자라고 하는 거 보이시나요 자 이 와자와자는 일부러라는 의미를 갖는 건 맞아요 그런데
	와자도라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별개로 생각해 주셔야 돼요 와자도도 일부러지만 고의로 그러니까 조금 부정적인 게 뒤에 따라 붙는다면
	저 와자와자는 일부러 굳이 굳이 신경을 써서 이런 말이에요 그러니까 비즈니스 상황에서 얼마나 많이 쓰이겠습니까 그쵸
	자 그 다음 두 번째 해문 넘어가 볼게요
	실례합니다만 성함을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자 여기서 오소레이리마스가 라고 하는 건 뭘로 쓰인 겁니까 이게 바로 쿠셔너죠
	실례합니다만 봐봐요 해석이 실례합니다만 이라는 것도 해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뒤에 어김없이 나오는 겸형 표현
	여쭙다 라고 해서 기구라고 하는 거에 겸형 표현이 쓰인 거죠
	자 그래서 오소레이리마스라고 하는 건 이렇게 수라 부분에도 나올 수 있지만 오소레이리마스가 라고 해서 쿠셔너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 그 다음 마지막 표현으로 넘어가 보시면요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우리 지난 시간에 오메니까까르라는 표현은 공부했잖아요 그쵸
	아우 만나다의 겸형 표현 그런데 오메니까까르데 이 역시도 가능 형태로 쓰였구요
	그 뒤에 붙는 게 을레시이데스 원래 을레시는 기쁘다 라고 해서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이지만 우리나라말로 바꾸면 그냥 반갑다고 할 때 쓸 수 있는 그 표현이에요
	요것도 그냥 그대로 외워 주시면 좋아요 오메니까까르데 을레시이데스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워요 너무 좋아요 이런 거겠죠
	자 그럼 비슷한 다른 예문 한번 봐보도록 할게요
	오메니까까르데 고에데스 자 영광입니다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에요 이때 영광 뭐라고 읽었습니까
	에고가 아니라 고에 라고 합니다 오메니까까르데 고에데스 그 다음 표현은
	오아이데키데 을레시이데스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어 선생님 해석은 같은데 앞에가 뭔가 달라요 그렇죠
	오메니까까르데가 아니라 오아이데키데 오아이스르라는 것도 만나다 아우의 겸형 표현입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오메니까까레류라고 하는 가능 표현이 쓰였듯이
	얘도 마찬가지로 오아이데키데 오아이데키르 가능 표현으로 쓰인 거구요 자 그 뒤에 붙는 을레시는 역시나 반갑다는 걸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자 벌써 여기까지 우리 핵심표현 다 공부를 해봤으니 이제 문제를 풀어볼 차례겠죠 한번 문제 풀어볼까요
	이쪽이 저희 회사 마루야마 과장님 입니다 이쪽이라고 할 때 소개하면서 하는 그 표현이 바로 뭡니까 그렇죠
	고찌라가 자 그래서 고찌라가 무슨 무슨 데스 이 안에는 해당 이제 뭐 회사 직급 이름을 넣으시면 되겠죠
	회사 가조로 마루야마 데스 회사 뭡니까 폐사라고 해서 자기 회사를 낮추는 겸형 표현이구요 그 다음 가조로 마루야마 어김없이 마루야마 가조가 아닌 겁니다
	자 그 다음 문제 넘어가 볼게요 인사가 늦었습니다만 오늘 사회를 맡게 된 김이라고 합니다 자 인사가 늦었습니다만 뭔가 인사를 타이밍 놓쳤을 때 뭐라고 합니까
	그렇죠 모시오크레마시타가 모시오크레마시타가 혼짓 시카이오투도메사세테이타다키마스 키무도 모시마스
	여기서 투도메사세테이타다키마스 길긴 합니다만 요거 은근히 많이 쓰이죠 투도메르 담당하게 됐다는 건데 담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본인을 겸손하게 표현하고자 사세테이타다키마스라는게 나왔는데요
	이건 남발하시면 안되다 보니까 상대에게 허락을 구할 수 있는 그런 장면에서 많이 쓰입니다 자 그 다음 문제 넘어가 볼까요
	일부러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 감사드린다고 할 때 아리가또고자이마스 말고 송구하는 그 송구스럽습니다 황송합니다 라는 의미로 뭐가 쓰였습니까
	그렇죠 오솔에이리마스 황송하다는 의미로 쓰일 때는 보통 칭찬을 받았을 때에요 아 뭐 너무 예쁘시네 아름다우시네 오솔에이리마스 이렇게 쓸 수 있는 거예요
	자 요거 읽게 되면 와자와자 오코시이타다키마시데 오솔에이리마스 일부러 찾아와줘서 그때 와자와자는 와자또가 아니고 와자와자라고 쓰여야 한다고 했어요 일부러
	자 마지막 문제겠네요 며칠 전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자 만나뵙게 되어 이거 뭡니까
	그렇죠 오메니카가레데 이것도 오메니카갓데가 아니고 오메니카가레데 가능형으로 쓰인게 포인트구요 며칠 전이라고 할 때는
	센지쯔라는 표현 나오죠 센지쯔와 오메니카가레데 을에시깟다데스 반가웠습니다 과거형이니까 을에시깟다 이렇게 쓸 수 있는 겁니다
	자 여기까지 문제 다 풀어 봤는데요 어떠신가요 어렵지 않으시죠 음 그렇게 믿겠습니다 자 그 이쯤에서 마무리 지어 볼까요
	고찌라가 지쪼오노채데스 이쪽이 최 차장님입니다 라고 해서 자기 회사 사람을 소개하는 바로 그 멘트입니다
	자 오늘도 중요한 거 많이 공부를 했는데 역시나 생각이 안 나신다면 복습하시면 되겠죠 그래서 지금 당장 다 소화가 안 된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반복 학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또 수업 들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고 저희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강좌소개

이러닝 연관 직종

여행 안내원

비서

영업 기획·관리·지원 사무원

교육 관리자(부서장)

기타 경영지원 서비스 관리자

패밀리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