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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크리스탈 센세 사무실에서 자주 쓰는 비즈니스일본어 8주만에 끝내기 (기본표현편) - 9. (처음 만났을 때) 타인 소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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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스탈입니다.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남을 소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회사 직원이 일을 관둔 겁니다. 그 관둔 직원을 대신해서 후임을 소개하는 그런 자리예요. 그런데 그 후임이 명함을 놓고 온 거예요.
되도록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우리 살다 보면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오늘 표현 한번 잘 공부를 해봅시다. 비즈니스 포인트 한번 가볼게요. 김우산 후임으로서 오늘부터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과장인 한입니다.
한 과장을 누군가가 소개하는 거겠죠. 이런 표현이 나오는데요. 어떤 다른 표현이 또 있는지 오늘 수업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어 한번 볼까요? 기라스라는 게 나왔네요. 준비해둔 물건이나 돈을 모두 써서 없어진 상태로 두다. 그런데 오늘 대화문에서 이게 왜 쓰였느냐
바로 명함이 다 떨어졌다라고 해서 메시오 기라스라는 표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메시오 기라스.
요대로 잘 외워 두시고요. 그 다음 단어 무슨 무슨 시다이라고 해서 뭐뭐 하는 대로 뭐뭐 하자마자라는 뜻을 갖습니다.
시다의 앞에는 반드시 동사 마수형을 써 주시고요. 예를 들어 회의가 끝나는 대로 라고 표현하고 싶다면 가위기가 오아리 시다이라고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자 그 다음 상관없다 문제되지 않는다 라고 해서 괜찮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이건 기본형이기 때문에 상관없어야 괜찮습니다 라고 표현하고 싶다면 가마이마생 이렇게 마수형으로 표현을 해 주셔야겠죠.
자 그렇다면 오늘 대화문을 한번 들어볼 텐데요. 총 3사람이 등장하고요. 제가 후임 역할을 맡습니다. 자 그러면 대화문 한번 들어볼까요?
자 들어보셨죠? 그럼 오늘 배울 핵심 표현 한번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니끄 매시오 기라시데시마이마시다. 자 여기서 아이니끄 보시면요. 공교롭게도 라고 되어 있죠.
그래서 예상한 일, 기대한 일에서 벗어나서 좀 안타까운 아쉬운 마음을 나타낼 때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말입니다.
요 아이니끄 대신에 잔넨데스가라는 표현을 대신할 수도 있고요. 자 그 뒤에 매시오 기라시데시마이마시다.
명함 다 떨어졌다고 할 때 아까 기라수라는 단어 나왔었죠. 기라시데시마이마시다. 나도 어쩔 수 없이 나도 모르게 어떻게 어떻게 돼버렸다 라고 할 때
나니나니데시마우라는 게 나오죠. 이 형태 그대로 지켜주시면 좋구요. 자 이걸 가지고 응용한 문장 한번 가보도록 할게요.
공교롭게도 그날은 선약이 있어서요. 시간 되냐 일정이 어떻게 되느냐라는 질문에 죄송해요. 선약이 있어서요.
아쉬운 마음을 담아냈기 때문에 아이니끄 공교롭게도 라는 표현이 쓰였구요. 자 그 다음 볼게요.
죄송합니다. 지금 명함이 다 떨어져서요.
자 여기서 아까 기라시데시마이마시다라는 것과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명함이 다 떨어진 상태라서요. 이런 표현이 되겠죠. 그래서 이 둘 중에 한 표현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쓰시면 돼요. 메시오 기라시데시마이마시다 이렇게 끊어 주셔도 되구요.
메시오 기라시데오리마시데 뭔가 얘기하다 만 것 같지만 이 표현도 굉장히 많이 쓰입니다.
물론 되도록이면 명함 갖고 다녀야겠지만 혹시나 다 떨어져서 없을 때는 이런 표현을 응용할 수 있겠죠.
자 그럼 그 다음 편으로 넘어가 볼게요.
회사에 돌아가는 대로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시다이 아까 단어에 나왔었죠. 그 앞에 제가 뭐라고 했나요? 동사는 마수형이 온다고 했습니다.
돌아가다 돌아오다의 마수형은 모도리가 되구요. 그 앞에 보니까 샤니라고 해서 샤가 나왔어요.
어머니님, 회사 아닌가요? 맞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샤니모도리시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어요. 똑같은 말이에요.
회사에 돌아가는 대로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에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냥 오크리마스라고 하고 싶지만 오크라세데이타다키마스, 나니나니, 테이타다키마스.
이 뒤에 이타다쿠는 뭐라고 봤다의 겸형표현으로 나를 낮추면서 할 수 있는 표현인데요.
그 앞에 보시면 오크라세데 사역이 쓰였습니다. 사역형 뒤에 테이타다쿠가 붙게 되면 내가 하는 행위에요.
그걸 굉장히 정중하게 표현할 때입니다. 그러니까 오크를 보내다라고 하는 행위는 내가 하는 겁니다.
제가 보내드릴게요. 다만 이거는 상대방의 허락을 구하는 듯한 그런 표현이기 때문에 남발해서는 안 되는데 최근에 젊은 사람들이 좀 남발하는 바람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는 합니다.
어쨌든 그런 의미를 갖고 있다는 거 여러분들 꼭 알아두시고 응용된 표현 한번 가볼까요?
시료가 내기시다이 오크리다시마스. 자료가 만들어지는 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자 여기서 시다이가 쓰였는데요. 그 앞에 뭐가 나왔습니까? 내기, 내기르. 만들어지다, 챙기다. 그거의 마수형이죠.
그 다음에 시다이 써주시면 되고요. 자 그 뒤에 보니까 오크리다시마스 이런게 나왔어요.
보내드리겠습니다. 아까 오크라세테이타다키마스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오크리다시마스 의미는 같습니다.
형태가 조금 다를 뿐이에요. 이따수, 얘도 겸양어죠. 이렇게 써주셔도 됩니다.
이거는 오크라세테이타다키마스와는 다르게 허락을 구하는 듯한 표현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이쪽에 조금 권장되기는 합니다.
자 그다음 거 볼까요?
염치불구하고 참가하겠습니다. 자 여기서 염치불구하고 상대방이 보인 호의 또는 어떤 배려나 친절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자 고토바가 뭐예요? 말. 아마이루는 뭐예요? 어리광 부리다. 당신의 말씀에 어리광을 부려서 이런 뜻이겠죠.
그 뒤에 뭐가 나옵니까?
상가사세테이타다키마스. 역시나 사세르 사역형 뒤에 테이타다키마스 이게 붙었으니까 이 참가라는 행위는 누가 하는 겁니까?
내가 하는 거예요. 많은 분들이 나니나니테이타다키마스가 붙게 되면 이게 누가 하는 거지 되게 헷갈려 하시는데 그 앞에 이 형태만 봐주시면 돼요.
상가사세테. 사역형에 오게 되면 반드시 이 동사는 내가 하는 겁니다. 내가 참가하겠다는 거예요.
당신이 허락해 주신다면 제가 참가하겠습니다. 이런 의미를 갖는다고 보시면 되고 자 그 다음 표현으로 넘어가 볼게요.
자 그 다음 표현 보시면 가마이마생 이라는 게 나오죠. 이거 아까 단어에도 나왔어요. 괜찮습니다.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런 의미를 갖습니다.
이거 비즈니스에서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경우에 따라서 조금 무례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다 보니까 쓰임에는 조금 주의를 하셔야 되는데
선생님 그러면 이게 무례하다면 어떤 표현으로 바꿔 쓸 수 있나요? 좋은 질문이에요. 그럴 때는 문제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셔도 되고
지장 없습니다. 이렇게 바꿔 써 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게 실제로는 정말 많이 쓰이니까 오늘은 여기 집중해서 한번 응용된 표현 보도록 할게요.
자료준비는 당일이라도 상관없어요. 여기서 뭐가 나왔으니까
괜찮다는 거죠. 당일에 준비해도 문제 안 돼요. 이런 말로 쓰인 거죠.
그대로 쓰였어요. 응용이 되지도 않았죠. 자 그 다음
저는 어느 쪽이든 상관없으니 맡기겠습니다.
여기서 가마이마생 형태는 그대로 왔는데 문장 중간에 왔어요. 괜찮기 때문에 괜찮으니까 이유를 나타내주는 노대가 붙었고요.
상관없기 때문에 당신에게 이림하겠습니다. 뒤에 오마까세시마스. 많은 분들이 오마까세를 듣자마자 식당에서 음식 먹는 거 생각하시는데요.
물론 그럴 때도 당연히 쓸 수 있겠지만 원래 마까세류라는 동사가 있죠. 이게 무슨 뜻입니까?
바로 맡기다 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오마까세시마스 하게 되면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당신이 편한 대로 해주세요. 이런 뜻을 갖는다는 것도 함께 알아주시고요. 자 오늘의 마지막 핵심 표현 가볼게요.
소문은 익히 듣긴 했습니다만, 여기서 가네가네 이것은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오는 거에 쓸 수 있는 부사 형태고요.
자 그 뒤에, 이거는 겸양표현인데, 뭐의 겸양입니까? 듣다 또는 묻다겠죠.
여기서는 당연히 들었다. 기구의 겸양표현으로 쓰였습니다. 자 소문은 익히 들었다, 이런 가네가네
라는 형태 앞에는요 단어가 좀 정해져 있어요. 여기서는 의아사 소문이란 단어가 나왔는데 하나씩 이야기가 올 수도 있구요.
자 그러면 응용된 표현 한번 가볼까요?
후리가 나고 굉장히 깁니다. 이거 주의해서 읽어 주셔야 돼요.
얘기는 전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기본 형태는 으깨따마와르라고 읽게 되고요. 의미는 다양합니다만,
여기서 쓰인 건 듣다, 전에 듣다 이런 의미를 갖습니다. 얘기는 전부터 많이 들었어요. 아까 쓰인 가네가네 나왔어요. 그쵸?
자 그래서 으깨따마와떼오리마쓰라는 형태도 똑같아요. 그냥 소문을 많이 들었다,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런 의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 다음 거 볼까요?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자 여기서 묻다, 듣다에 해당하는 겸양표현인데요. 정확하게는 묻다겠죠? 그쵸?
여쭙다라는 해석이 되겠습니다. 이런 형태도 얼마나 많이 쓰이겠습니까?
그냥 이대로 외워 주시면 가장 좋아요. 자 그렇다면 이쯤에서 우리 문제를 한번 풀어 볼 거예요.
공교롭게도 그날은 일정이 있어서 출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까 공교롭게도라는 단어 뭐가 있었나요?
아쉬운 마음을 나타내는 그 표현. 맞습니다.
아이닉크죠?
자 여기서 아이닉크, 이거 너무 중요한 표현이에요. 많이 나오겠죠? 자 그리고
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다. 그러니까 여기서는 출석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다.
출석 못할 것 같아요. 이런 표현으로 쓰였습니다.
일정이 있어서. 그래서 예약이 꽉 차있다. 일정이 꽉 차있다. 이럴 때 이런 표현 쓸 수 있어요.
자 그 다음. 오늘 안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연락을 드리겠다. 그냥 렌덕시마스가 아니라 허락을 구하는 듯한 그 표현이 있었어요.
사역형 뒤에, 그렇죠. 테이타다쿠 형태가 붙습니다. 그럼 이 문장 완성시키면
자 여기 사세르 형태가 나왔어요. 사역형이 온다는 거 꼭 주의 깊게 보시고요.
자 그 다음 문제 볼까요?
언제든 괜찮으니 시간 되실때 오세요. 여기 괜찮으니죠? 괜찮으니. 상관없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표현.
맞습니다.
자 여기서 고츠고우 노 요이 히 한번 볼게요. 이것도 비즈니스에서 얼마나 많이 나오는 표현인지. 그쵸?
고츠고우는 사정이나 형편이라는 의미를 갖는 단어죠. 고츠고우 노 요이 히 그러면 상대방이 괜찮은 일정, 괜찮은 시간대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이것도 많이 쓰이니까 또 이대로 외워 주시면 가장 좋겠죠. 자 그 다음 문제 보시면
패션 센스는 예전부터 익히 들었습니다. 자 익히 들었습니다. 들었습니다. 아까 듣다 해당하는 겸형표현은 뭐였나요?
맞습니다. 자 앞에 부터 읽으면
패션 센스는 예전부터 익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아까 분명히 익히 예전부터 라고 할 때
가네가네가 아니었나요? 좋아요. 자 지금 여기서는 가네가네 라는 게 나왔습니다. 같은 뜻이에요. 가네가네 라는 말과
가네가네 라는 것은 동일한 의미로 쓰입니다. 그래서
가네가네가 아니었나요? 좋아요.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써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자 벌써 문제도 다 풀어 봤구요. 오늘 진도 다 나갔는데 이쯤에서 마무리 한번 지어 보도록 할게요.
자 처음 만났을 때 인사로 누군가를 소개할 때.
자기 회사 직원이니까 상사는 뭐 보통은 이제 상사가 이제 부하를 이렇게 소개를 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런 거랑 상관없이
가쪼노항 이라는 표현 정말 외워서 쓰셔야 됩니다. 한가쪼가 아니라 가쪼노항. 자기 회사 직원은 낮춰주는 게 좋겠죠.
자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입니다. 이 한 과장이 명함을 놓고 왔어요. 그래서 죄송해요. 명함이 다 떨어졌어요 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기억 나시나요? 자 일단 명함이 다 떨어지다는 매시오 기라스 입니다. 자 이거 응용을 해서 우리가 배워 봤습니다.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아이닉크 매시오 기라시데오리마시데 기라시데시마이마시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죠? 지금 생각이 안 나시더라도 괜찮아요.
다시 돌아가서 복습하시면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오늘도 여기까지 배우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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